예산범위를 보니 LG 34UM95도 금액 한도내에 들어오는데
적극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면비율이 가로로 길다보니 하이마트나 LG 대리점 같은곳에서 실물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해당 모델을 하이마트에서 실물을 보고
옥션에서 온라인으로 결재하고
업체 확인후 용산에 가서 찾아왔고
하드웨어 캘리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냥 스파이더4로 소프트웨어 캘리하고 사용중입니다.
사진작업만 고려한다면 여러모로 상당히 편합니다.
SRGB 100% 나오지만 화면이 너무 넓어서인지 백색균일도가 아주 우수한거 같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실사용에서 지장을 줄만큼은 아닙니다.1등 5P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시네뷰 모니터는 비율 때문에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많이 찍긴 하지만 사진 작업 외, 게임 등도 하기 때문에..:) 델에서 새로 나온 up2716d 가 2713h 후속인거 같은데 신제품이라 정보가 너무 없어 망설여지네요. 엘지 제품은 백색 균일도 문제가 좀 아쉽다고 하는데 삼성은 또 암부가 좋지 않단 이야기가 있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전 현재 경성GK 큐닉스 QX320QHD 사용중인데요. (32인치 WQHD)
개인적으로 가성비로 큐닉스 가시거나 "BenQ BL3200PT 아이케어 무결점"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7인치 WQHD 3대나 있었는데 전부 처분한 상태입니다. 도트피치가 작아서 사진은 이뻐보일수 있으나 윈도우 기반으로 사용하기엔 눈의 피로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막 안과가고 안경바꾸고 난리쳤는데 눈의 피로가 계속되길래 모니터 바꿨더니 다 없어지더군요.)

32인치정도되면 도트피치가 24인치 1920x1080 정도 수준으로 나옵니다. 평상시에 엄청 편하구요. 벤큐와 큐닉스 모두 플리커프리 지원됩니다. 오히려 고가의 디자인용 모니터들은 최신 기술들이 그렇게 잘 지원되진 않더군요. (그리고 논글레어입니다.)

참고로 하드웨어 캘리까진 해보지 않았으나 현재 에이조 모니터도 한대 쓰고 있고, CRT의 소니 트리니트론부터 해서 모니터 성애자입니다만, 스파이더4 정도로 캘리해서 쓰신다면 에이조나 삼성의 디자인용 모니터가 굳이 필요한가 물음표가 생깁니다. ^^

디자인용 모니터들은 오히려 흑백 계조가 아주 정확해야하는 의료판독쪽에 외에는 딱히 필요한곳이 있나 싶네요.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27인치에서 WQHD의 가독성이 그정도로 불편한가요? 찾아보니까 괜찮다는 분도 있고 영 못 쓰겠단 분도 있고 헷갈리네요.

BenQ BL3200PT 아이케어 무결점은 뜻 밖의 수확이라 열심히 찾아봤더니 전체적인 평은 괜찮은데 크로스토크 문제 (이건 이 패널에서 고칠 수 없는 문제라던데...)와 불량화소 관련 교환 처리나 AS 쪽에 문제가 있다는 글도 있는데 정말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제품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가능한 제품 맞죠? 소프트웨어 캘리보단 하드웨어 캘리를 좀 해보고 싶어서 의미가 크지 않다고 해도 하드웨어 캘리가 가능한 쪽으로 구입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