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벌써 2/3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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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1 2016.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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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벌써 새학기를 시작하고 새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나이먹은 입장에서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게 참 힘드네요,...
직장과 관계없는 곳에서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서 익숙해지고 친구가 되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캘리그라피 문화강좌 수강을 시작하고 세번째 갔다왔는데...
그냥 붓을 듣고, 글씨를 쓰는 게 전부인지라 대화가 필요없네요..
봄꽃축제가 여기저기서 막 시작하고 있는마당에.... ㅎㅎ
엊그제 식당에 갔다가 식당앞에 피어있는 매화사진 한장 찍은게 전부이다보니..
회원여러분의 사진으로 힐링하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글쓴이 명함
고슴도치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9 포인트 : 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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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02:17:44
서명 : 니콘 헝그리 D80,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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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습니다~ nepo 2022-12-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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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색이 검은색이 아니고 흰색이라 곰팡이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냉장 보관하시… 안알랴줌 2022-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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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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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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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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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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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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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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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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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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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알랴줌님의 댓글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이 생활하다보면 누가 먼저랄것 없이
,,,,1등 2P
어느 순간 대화를 너눌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먼저 핀 매화꽃이 조금 외로워 보이는군요.
고슴도치님의 댓글
아직 세번 밖에 안 갔으니 조금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겠죠..?
한댜님의 댓글
난 오손도손 앙징맞게 피어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한데요...? ㅎㅎㅎㅎ
한댜님의 댓글
걍 마음 가는대로 놔 두셔요...
어느날 웃으며 인사하는 상대가 나타날 거에요... ^^
고슴도치님의 댓글
ㅎㅎ
봉자아범님의 댓글
남쪽이신가봐요... 울 동네 매화는 아직 잠잠해요...
고슴도치님의 댓글
화순입니다.
광양매화축제는 벌써 시작됐죠.. 18일부터로 알고 있는데..
풀림님의 댓글
빗물을 머금은 매화의 자태가 참 곱습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메기메운탕집 화단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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