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가보니 모델 사진에 대해서 말이 좀 있더라고요.

저도 괜찮은 모델 보이면 찍기는 하는데 돈주고 일부러 모델 촬영 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대부분의 모델이 수준 이하입니다.정말 괜찮은 자연 미인 모델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뭐 모델비를 엄청 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모델 촬영회는 대부분 성형 미인이거나 수준 미달의 모델입니다.

그걸 굳이 돈주고 찍을 마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다음은 일반 모델 사진은 당장의 눈요기지 두고 써먹을 데가 거의 아니 전혀 없더군요.

사실 눈요기란 것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눈요기지 요즘 같이 사진을 여기저기 마음만 먹으면 아주 야한 것도 볼 수 있는 시대엔 어지간해선 눈요기도 안됩니다.

뭐 인물 연습한다고 그러지만 대부분 인물 연습이 아니라 그냥 무작정 찍더군요.그것도 주최측이 진행하는대로.

저도 피앤이 가면 모델을 찍기는 하는데 갈수록 마음에 드는 모델은 적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올해엔 올림푸스 에어로 좀 찍어서 리뷰용 이미지로나 써볼려고 합니다-조회수가 조금은 더 올라간다는 정도의 의미는 있으니까요..

아래는 예전에 올림푸스 E-M5 체험단할 때 찍은 모델 사진-공짜라(파일 찾기 귀찮아서 망사에 예전에 올린 것 캡쳐해서 exif 정보는 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