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보통 중앙부만  맞춰 테스트하는데 그건 주변부까지 초점을 다시 맞춰서하면  일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까지 하지 않는  것이죠.그 사람이 freshsoul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제대로 할려면 중앙부만 맞춰서  주변부를 확인한 다음  주변부에 맞춰서 하면 상면만곡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1등 8P

머 대놓고 잘못되었다고 한건 아닌데 처음엔 마치 제 테스트 자체에 의미가 없단 식으로 댓글 달아서 좀 그렇더라고요. 제 시간과 돈 투자해서 테스트하는데 이상한 딴지가 걸리니까 기분이 별로더군요. 리뷰 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조금은 느껴지는 것도 같았습니다.

근데 스르륵에는 리뷰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조회수 900이 넘는 주변부 테스트 방식 관련 글에 의견이 하나도 안 달리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지뢰 18P

웬만하면 평가할 부분마다 따로 촛점을 잡아 주는 것이 좋지요.

상면만곡은 상면만곡대로 별도로 검사를 해야 할 문제이고요.
상면만곡이 있는 렌즈를 다른 데에 촛점을 잡아 놓으면 제대로 된 해상력 테스트가 될 리가 만무하므로 freshsoul님처럼 따로 촛점을 잡는 것이 맞는 방법이겠죠.

딴지 거는 사람들이 주변부가 중요한 사진을 찍을 때도 굳이 중앙에서만 촛점을 잡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면야 뭐 얘기가 다르지만.

원거리는 근거리보단 편차가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원거리를 중앙부에 초점 잡고 테스트 해봤는데 원거리도 주변부 편차가 좀 있긴 하네요. ㅠㅜ

전 그냥...
freshsoul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그 사람이 딴지 거는 거 같아요... 자기가 쓴 글에 사람들이 몰리게 하려고... ㅎㅎㅎㅎㅎㅎ

머 근거리 중앙부로 찍고 제각각인 주변부 사진 보여드리니 그분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인정하긴 했어요. 전 오히려 그 앞 글에서 중앙부로 초점 잡아야 한다는 그분 댓글들에 추천이 3개씩 달려있는걸 보고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머좀 알고나 추천들 하면 좋을텐데...

맞아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탈레반같은 사고방식같아요. 중앙촛점 근본주의 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