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中교사, 길거리서 알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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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中교사, 길거리서 알몸으로 집단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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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고등학교 교사가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집단구타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가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다 현장에서 여학생 학부모에게 붙잡혀 알몸으로 조리돌림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로 A씨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성관계가 합의하에 이뤄진 것인지 아니면 해당 교사가 성폭행을 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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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부모는 다른 학부형들까지 동원해 A씨를 “강간범”이라 부르며 옷을 벗기고 빗자루로 집단구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이 광경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피멍으로 얼룩진 A씨가 알몸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고개를 떨구고 시선을 피하는 사진은 인터넷을 타고 일파만파 퍼졌다.

A씨는 평소 여제자들을 개인 사무실로 부르고 스킨십을 시도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퇴학을 당한 ‘피해 학생들’이 복수를 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성관계를 갖는 것부터 현장을 발각해 동영상을 찍는 것까지 모두 계획된 과정라는 것이다.

경찰당국은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고 치료가 끝나는대로 경찰서로 옮겨 사건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의명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no=572544&yea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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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po님의 댓글

하여튼 아랫도리 관리 엉망으로하다 인생 망치는 종자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네요.1등 8P

안알랴줌님의 댓글

자고로 교육자라면 지성인의 표본인데...
고놈의 성욕은...
지 와이프에게 배풀면 아침 밥상의 반찬이 달라...?

한댜님의 댓글

인생 베려부렀다...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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