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올림픽인 리우패럴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전 챔피언 마리케 베르보트(37·여) 선수가 이번 리우패럴림픽이 끝나면 안락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러가기(클릭)

안락사 허용 국가:2002년 네덜란드가 세계 최초로 '안락사 허용국가'가 되었고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콜롬비아뒤를 이었습니다.최근에는 캐나다가 여섯번째로 안락사 허용국가가 되었고요. 미국은 오레건주, 워싱턴, 몬태나, 버몬트 및 캘리포니아 5개의 주에서 안락사를 허용합니다.

우리나라는 2018年부터 불치병 환자들에 한해서만 산소호흡기를 떼거나, 약물 공급을 중단하는 등 치료 중단의 권리만 주어집니다. 소극적인 안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