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제대로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도 왼벽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국민이 상식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반 국민이 유일하게 대처하는 물리적 수단은 마스크인데 마스크만으로는 완전히 막을 수도 없습니다.그 이유는 마스크는 사실 제대로 취급하는 사람이 드뭅니다.수시로 마스크 만지는데 그러면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직접적인 감염 경로는 입에서 나오는 침방울입니다.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게 가장 위험한거죠.다음은 손입니다.감염자가 만진 모든 물건이 감염 수단이  되는겁니다.따라서 스스로 소독액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소독하는게 좋고요.그런데 마스크는 앞서 언급했듯이 불완전한 차단 수단입니다.저부터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더군요.마스크 대신 모자에 비닐 늘어 뜨린 그런 형태가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보고요.걸치고만 있어도 최소 남하고 이야기하다가 침방울 묻어서 걸리는 일은 더 적어질겁니다.마스크로는 눈에 묻는 침은 막지 못하니까요.

애들 4월에 개학한다면 또 어찌될지 모릅니다.애들이 마스크 제대로 취급하는건 기대하기 힘드니까요.

무리겠지만  통제할려면 완벽하게 통제해야 합니다.집단으로 모이는 교회 예배  같은건 아주 강력하게  단속해야 합니다.현재 비교적 통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래는 불확실합니다.느슨해질려는  지금이 더 바짝 조여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