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풀이로 보시길.

이계 얼마나 진실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모 종교 기본 경전의 신이  왜 그리 억압적인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네요,

기본적 사고가 열려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읽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윤회가 사실이라면 왜 대부분 기억이 소거되어 불필요하게 처음부터 다시 익혀야 되는지도 이해가 되고요.

지구는 우주 감옥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무튼 해소할 수 없었던 의문이 좀 풀리는 느낌이네요.

달 이면 우주 기지에 대해서도 종종 음모론적인 기사가 뜨던데 이해가 되네요.

뭐 이런겅 이해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달라질건 없다고 봐요. 할 수 있는 일이나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황당하게 보이지만 사실 인간 자체가 황당한 종족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나 더 풀지면 몇년 전에 강원도 횡성 우리별 천문대에 갔었는데 거기 대장(?)이 하늘에서 UFO 끼리 교전을 벌이는걸 봤다더군요.

작은 UFO가 큰 UFO를 레이저 같은 걸로 폭파시켰다더군요.  물론 가까이서 본 건 아니고 하늘 멀리서 싸우는걸 천체 망원경으로 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주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겠네요. 아무튼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은 정말 좁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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