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이가 아녜요. 이렇게 아무거나 갖다가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 기사는 '언론플레이"입니다.1등 8P

저 기사를 쓴 기자는 대표적인 기레기 중 하나입니다.
흑표 전차 파워팩 관련된 기사에서는 맨날 저런 식입니다.행운 58P

이 기자가 만날 물고 뜯는 독일제 파워팩은 그다지 새로운 물건도 아니고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파워팩입니다.
이미 30년 이상 사용되어 신뢰성이 완벽하게 입증된 물건입니다. 이건 전차를 좀 아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입니다. 그 파워팩이 달린 수많은 전차들이 세계에서 잘만 굴러다니고 있고, 그 중 100대가 기존 생산된 흑표 전차입니다. 그리고, 같은 파워팩은 아닙니다만 그 마이너 버전에 해당하는 1200마력 파워팩이 K1 전차에 사용되고 있고요.

지금 이 기자의 목적은 어떻게 해서든 독일제 파워팩이 추가 생산 200대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닥치는 대로 아무 거나 꼬투리를 잡아서 비리도 아닌 것을 비리로 덮어씌움으로써 흑표전차 200대가 빠른 시일 내에 실전배치되는 것을 막는 것이 저놈의 목적입니다.

흑표전차 200대는 이미 생산이 되어 있으나 국산 파워팩이 지지부진하여 파워팩이 빠진 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전차들을 하루 빨리 배치해 달라는 것이 실전부대의 요구이고, 기존 전차의 노후화로 인한 전력 공백 때문에 아주 시급합니다.

국산 파워팩 개발의 기존 일정을 보면 애초에 무리한 것이었고 아무 경험도 없던 회사가 강짜를 부려서 자기네가 굳이 개발하겠다고 한 것이 지금의 사태의 시작입니다.
육군으로서는 더이상 전력 공백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빨리 새로 생산된 전차를 배치해야 하므로, '검증된 파워팩'인 독일제 파워팩을 이미 생산되어 야적장에 방치되어 있는 전차들에 장착하여 출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려 하는 것입니다. 저놈의 기레기는 그것을 어떻게든 방해하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군의 전력공백이 5년 길어지든 10년 길어지든, 그것 때문에 이미 생산된 전차 차체가 버려지든 말든 상관없이 국산 파워팩 개발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강짜를 부리는 것입니다.

'김태훈'이라는 이름은 아주 유명한 이름이고, 흑표 전차 기사에 김태훈이라는 기자 이름이 나오면 믿고 거르는 것이 진리입니다. 기사 전체가 다 개소리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도 그런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해서 군이 요구하는 전차 초기 기동시간의 조건을 크게 완화하는 진짜 비리가 있었지요.
저 '김태훈'이라는 기레기는 흑표 관련 내용이 나올 때 비리의 핵심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ㅎㅎㅎㅎㅎㅎ
안되서 독일제 원본을 가져다가 써야하는 상황이 됐으니...
똥줄 탄 놈들이 기레기 하나 동원해서 판을 흔드는 거겠지... ㅎㅎㅎㅎㅎㅎ

수정합니다. 추가로 생산되었으나 파워팩 때문에 비를 맞고 방치되어 있는 흑표전차는 200대가 아니라 40대입니다.
아직 40대밖에 안 만들었다는군요.

국산 파워팩 갖고 물고늘어지는 놈들이 나쁜놈들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https://namu.wiki/w/김태훈(기자)
기사를 일일이 검수할 수도 없고.
저런 지극히 편향적인 기자라면 퇴출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