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항공 여행 사진 공모전 (클릭)을 보니 500px에서 많이 봤던 이미지가 대부분이네요.

인터넷이 발달하고 디지탈 카메라가 많이 보급되면서 이젠 누구나 카메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세계 유명 포인트 사진은 인터넷에 널려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차이라면 그날 시간이나 날씨에 따른 차이 정도고요. 한마디로 이런 달력 사진류 이미지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이미지가 더 생명이 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 자체가 대중 소비적 유희가 되버렸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