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slrclub에서 대박장면을 목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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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 2015.05.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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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에 이와중에 새로 리뷰가 올라와서 보고 있었습니다.
대체 뭔 리뷰를 하는건가!! 그런데 댓글이 ㅎㄷㄷㄷ 하더군요.
막 " 이딴 제품 안산다" "slrclub에 광고하는 제품은 안산다" 뭐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었어요.
스크롤을 많이 안내려봐서 그렇지 수십개에서 수백개까지 될것 같던데 (댓글이 790개였으니 수백개였을지도요)
근데 그 댓글들이 전부 "관리요청 처리로 인해 열람하실 수 없는 댓글입니다" 라고 달려버리네요. ;;
읽는중에 옆에 계신 형님 보여드릴려고 새로들어갔다가 다 블라인드 처리 된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 slrclub 운영진들 어쩌려고 이렇게 반응하는지 잘 이해 안가네요.
뭔가 해결책을 찾아도 모자란 판국에 불을 지르다니.... 에구.... 차라리 여시짜르고 사과하고 잘 해결됐으면 하길 바랬는데...
(진심입니다. 이곳은 이곳대로 잘 운영하면 되니까요. 저도 나름 slrclub 11년 차인데 망하길 원하진 않거든요)
이제... 진짜 건너지말아야할 강을 건넌지도...
대체 뭔 리뷰를 하는건가!! 그런데 댓글이 ㅎㄷㄷㄷ 하더군요.
막 " 이딴 제품 안산다" "slrclub에 광고하는 제품은 안산다" 뭐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었어요.
스크롤을 많이 안내려봐서 그렇지 수십개에서 수백개까지 될것 같던데 (댓글이 790개였으니 수백개였을지도요)
근데 그 댓글들이 전부 "관리요청 처리로 인해 열람하실 수 없는 댓글입니다" 라고 달려버리네요. ;;
읽는중에 옆에 계신 형님 보여드릴려고 새로들어갔다가 다 블라인드 처리 된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 slrclub 운영진들 어쩌려고 이렇게 반응하는지 잘 이해 안가네요.
뭔가 해결책을 찾아도 모자란 판국에 불을 지르다니.... 에구.... 차라리 여시짜르고 사과하고 잘 해결됐으면 하길 바랬는데...
(진심입니다. 이곳은 이곳대로 잘 운영하면 되니까요. 저도 나름 slrclub 11년 차인데 망하길 원하진 않거든요)
이제... 진짜 건너지말아야할 강을 건넌지도...
글쓴이 명함
소다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11 포인트 : 18,194
레벨 11
경험치 12,321
Progress Bar 61%
가입일 : 2015-05-13 04:03:06
서명 : Canon 5D markIII / Sony A55, RX100MK2 / Saumsung NX100 / FujiXerox 1450GA / Spyder 4
자기소개 : 날아라~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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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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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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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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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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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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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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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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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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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기맴버님의 댓글
우하하.... 스르륵의 간뎅이를 키운 것은 유저들이죠. 나는 처음 가입하고 나를 무슨 자기들이 가지고 노는 '쥐' 취급하길래 하소연 안하고 활동 안했어요. 필요한 정보만 눈팅했지.... 그런 쥐 취급 당하면서 굽신 굽신 거리며 적응해오신 분들이 참 불쌍해 보이더군요. 다 큰 성인들이 반성문까지 제출하면서까지....ㅡㅡ;
관리자들은 아마도 그럴겁니다. "이 원숭이들이 미쳤나...."
운영자 '소다'님.... 절대로 저 장면을 잊으셔서는 안되요.
이 순간을 나를 비롯 신입회원들과 영원히 기억할께요.1등 1P
소다님의 댓글
아... 전 멘탈이 약해서 저런 미친짓 못합니다. ㄷㄷㄷ 완전 운영진 멘탈갑이네요 ;;
fomosan님의 댓글
완장차면 갑질하는게 당연하다는 저쪽 운영진들은 그동안 독단적으로 운영되던 수많은 사이트들의 말로에서 아무 교훈도 얻지 못했나 봅니다. 이제 저쪽에 아무 미련이 없네요
소다님의 댓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럴리 없지만 전 저렇게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초기맴버님의 댓글
토닥 토닥....
장당 10메가 10장 업로드..... 여기 쥔장의 후덕한 맘씨 보고 화 푸세유...^^;
fomosan님의 댓글
추락하는 여객기에서 나만 살자고 낙하산 메고 뛰어내린 기분이에요. 저쪽에서는 내부 투쟁이 한창인데 말이죠. ㅠㅠ
초기맴버님의 댓글
지금에 와서 정관을 새로 만들어 제대로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요?
스르륵 운영자가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쯤이면 이미 늦었을 겁니다.
저들은 이 어려운 시기만 잘 참으면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번 기회로 새로 생긴 대안 사이트가 여새를 몰아 이쪽 커뮤니티계에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저들은 몰락할 겁니다.
그 대안 사이트가 나는 여기 스르륵포유(가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같이 조금씩 힘을 모아서 꿈을 이루자구요.
소다님의 댓글
아래 댓글을 달았는데 이미 수습 가능한 상황이 아니네요. 자게 난리났어유 ;;
그 대안으로써 사이트를 만든건 분명한데 왜이렇게 씁쓸할까요.
아 돈이 뭐길래 저렇게 돈의 노예가 되어버렸을까요. 제길할...지뢰 3P
소다님의 댓글
좀전에 "캐논 광고주들한테 계속 slrclub에 광고를 할경우 캐논 제품을 사지 않겠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운영자가 바로 삭제해버렸네요. ;;;
원래대로라면 "운영진의 갑 > 캐논의 갑 > 회원" 인데 운영진이 회원한테는 엄청 갑질을 하고 광고주들한테는 엄청 벌벌떠네요. ;;;
이미 수숩 불가능이 되버리고 있습니다. ;;;
국세청에 신고하고 방통위랑 국민신문고에 신고해도 꿈쩍 않던 slrclub 운영진이 광고 보이콧 시키니까 완전 벌벌떠네요.
돈의 노예가 되버린 그들에게 희망이 보이질 않는군요. ;;
초기맴버님의 댓글
그래도 우리 조심합시다. 독기 오른 놈들이 누구처럼 '고소질' 할지도 모름....
할 일 많은데 똥개한테 물려 시간 뺏기면 안되잖아유....지뢰 6P
소다님의 댓글
처음에 slrclub1.com으로 시작했다가 그부분이 염려되어 재빨리 사이트주소 변경했습니다.
딱히 고소의 이유는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모르니까 조심해야겠죠? 설마 메뉴 구성때문에 소송을 걸정도로 미치진 않았겠죠.
참고로 얘기드리자면 제 사업 거래처중 한곳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입니다. 약 5년정도 거래했구요.
막역하진 않지만 제가 이것저것 처리해드린게 많아서 아마 도움요청한다면 상위그룹의 변호사 정도까지는
선임할 수 있을겁니다.
저쪽 법무팀의 실력이 어느정돈지 한번 보고싶어지기도 하지만, 솔직히 귀찮아지면 피곤하니까... ;;;
그런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초기맴버님의 댓글
헐.....김앤장....ㅡㅡ; 살인자도 빼내온다는 그...
독거노인쭈야님의 댓글
ㄷㄷㄷㄷㄷㄷ
우울할때똥싸님의 댓글
이젠 뭐 막가자는 거지요 ㄷㄷㄷㄷ
타키님의 댓글
흠......... 역시 루비콘강에 발만 담근다는 것은 말이 안됐던 것 이군요
idmath님의 댓글
아.... 이렇게 무너지다니..
처럼님의 댓글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네요 ㄷ ㄷ ㄷ
봉자아범님의 댓글
운영진이 미쳤네유
Holika님의 댓글
운영진이 정말 이상한 행동을 ㄸㄷ.... 저건 정말 아닌데;;;
뭉탱이님의 댓글
한번 불구경(?) 가 봐야 겠군요.. ㅋㅋ
풀림님의 댓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에횽...ㅎ
근데 어쩌겠습니까..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도록 회원들의 진심을 몰라주는 운영자들의 대응이 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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