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노릇도 톡톡히 하시는듯. 정말 1분 1초도 헛되이 쓰질 않으시는군요. ^^1등 3P

장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ㅎㅎ 안할수가 없습니다. ^^
제가 아무리 잘해봐야 장모님이 저한테 해주시는 1/100도 못할꺼예요 아마... ㄷㄷㄷ

1분 1초도 헛되이 쓰질 않는다니 과찬이십니다 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걸 빼먹었네요.  ^^

매주 아이들 데리고 처가에 가는 겁니까?  아니면 아이들이 처가에?지뢰 10P

작년에 이사를 잘못하는 바람에 작년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처가에 보냈습니다. 둘째가 아토피이기두 하구요.
그래서 아예 그쪽에서 어린이집이랑 병설유치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전 대충 2주에 한번 가구요. 지금처럼 연휴끼면 무조건 보러 내려가죠~
이번에 성북동에 집 샀으니 내년부터는 같이 삽니다. 가족끼리 떨어져있는것만큼 불행한게 없군요.
(사실 프로필의 성북동 산다는건 뻥이예요 ㅋ 아직 안살고 곧 살게되겠죠. 마음은 이미 살고있는것 같아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ㅋㅋ)

애들 없는동안 바짝벌고 애들 올라오면 전 무조건 칼퇴근입니다. ㅎㅎ행운 37P

그러시구나.....  장모님한테 정말 잘해야겠네요.  울 엄니도 조카를 키우다 시피했는데 지켜보는 내내 아이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장모님한테 효도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성북동 부촌에 집을 사셨다니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몇 안되는 공기 좋은 곳..... 행복하시겠어요.^^

그쵸 애 키우는게 보통이 아닌데 장모님이 다 키워주시다시피 하세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잘해봤자 1/100밖에 안된다고하는거죠 ^^ 제 전화번호부에 두번째어머니라고 저장되어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익히아시는 그 성북동 부촌은 아니예요 ㅋ 그쪽은 ㅎㄷㄷㄷ해서 못드가죠 막 100억 ;;;

여기 잘되면 평창동으로 가셈...^^..  유저들이 주인인 곳 만들어주신 분이면 때 부자되도 상관 없삼...^^

크... 수고하세요!!
즐거운 연휴되세요^^

홀리카님두요~ ^^

조심히 다녀오세요~~

내려가시는 길은 고되도...

도시 외에 편하게 찾아가 쉴 곳이 있다는 게 부럽네유... 즐겁게 연휴 보내시길....

오 맞아요 처가가 촌(?)에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지방이라도 도시일수 있는데 저희 처가는 논과밭이 가득한곳이거든요 공기도 좋은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탁트였죠 잠시나마 도피처가 있다는게 정말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

더 부러워지네유... ㅋㅋ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어느지역이신가요~?
혹시 근처이실지도...ㅎㅎ
저는 지금 김제에서 근무하고.. 전주에 거주합니다 ㅎㅎ

아 풀림님 전라도 익산인데요 정확히는 삼례쪽입니다 ^^ 전주랑 익산 중간이죠 ㅋ

아 삼례시군뇨~ 정말 가깝네요...ㅎㅎㅎ

저 처가 갔을때 한번 뵈요 ㅎㅎ 쪽지로 전화번호 드릴께요~ 쪽지 받으시면 저한테 전화번호 문자 좀 주세용 ^^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