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정말 아내분은 괜찮으신가요????
에고고, 많이 놀래셨을꺼 같은데....

그나저나 혼날짓 하셨어요! ㅋㅋㅋㅋ
(농담이에요! ㅋㅋ)1등 4P

좀 놀랐을 뿐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의 파상공세에 대비하여 집안 대청소 및 밀린 빨래를 하는 중입니다. ㅠ

아... 큰사고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밀린 빨래의 완성은... 빨래줄에 널린 이전 빨래를 예쁘게 개는겁니다.

ㅠㅠ


차상태는 이정도네요. 새차라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 ㅎ

ㅋㅋ 저도 새차 한달도 안되서 집사람이 살포시 지하 주차장 기둥에 눌러줬었 거든요... 덴트해도 이쁘게 안나온다고
판금하라는거... 그냥 두고 있어요 집사람 운전 연습 실컷 하고....나서..처리 할려고요..

속상하셨을텐데 마음이 넓으시군요. ^^

사실 마음이 넓은게 아니고요 전 애보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거든요..그 이쁘긴 한데..왜....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
해서.. 애들 열심히 키워주는 짐사람한테 뭐라고 할수가 없는거지요...그랬다간.. 당신이봐...란 소리가 나올거 뻔히 알거든요..
하나도 힘든데 둘씩 전...자신 없습니다 ㅡ.ㅡ;;;

아이쿠... 그래도 다치신데 없어서 다행입니다...
가정의 평안을 바랍니다 ㅠㅠㅠㅠ

한 일주일은 납작 엎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ㅠ

ㅠㅠ 그러셔야할 것 같네요 ㅠㅠ
차는 오도바이쪽에서 보험처리 해주겠죠?

네, 오토바이쪽 보험사에서 백프로 부담한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가만 있는데 와서 박았으니...ㅠ

한달은 낮으포복으로 회개하며,탑돌이도하시며 낮은곳으로 임하세세요~~^^
아마10년은 울궈먹지 않을까요?
ㅎㅎㅎ~~^^

당달님 미웡...ㅠㅠ 10년이라니요.

그래도 이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우환청심환하고 따뜻한물 받아놓고 긴장한 근육과 놀랐을 마음 풀어주세요~~^^
그러시면 기대 이상의(?)선물이.....
아시죠?

이거 우리 대화의 끝은 매번 거시기하네요. 후후

무엇을 상상 하시는건지요?? ㅎㅎㅎ 아침 밥상도 달라 지는건가요??

아몰랑♥

이상한상상하신게죠~~^^

설거지로 다시 레벨업 하세요 ^^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네요. ㅋㅋ

좋은아이디어입니다~~
설거지,빨래널기~~^^
태몰이님반갑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몰이 괜찮네요 ㅋㅋ행운 35P

그렇게 호칭해도돼죠?

당달님께 아무래도 솜씨 좋은 자객을 보내드려야 할듯. 크크

이쁜ㅊㅊ자객이면 환영입니다~~^^
무조건 항복~~

혹시 부인이 대만분이시면  죽었다 바짝 업드리시는 길 밖에 없을 것 같음...
대만 여성들 대단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승용차를 오토바이가 뒤에서 들이밖았는데 승용차 탄 사람이 다칠일은 없지 않나요?
나같아도 그런때는 차부터 물어볼거 같은데..... 너무 자책하지 마셈....

오토바이에 바쳤다고 "여보 괜찮아?  다친데 없어?"  그렇게 물어보는게 어쩜 개그같음..ㅡㅜ....
포모산님.....자책하지 마시구...힘내세유...

냉정한 판단력입니다~^^
U win~~~~~^^

우리 남성들... 너무 쪼그라들었어요.... ㅡㅜ.....  여성상위시대에서 해방될 날을 다시 꿈꿔봅시다....

그렇죠.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는 이겨도사회에선 침식되어가죠.

가정에서도 화석화 되어가고 사회에서도 풍화되어가고....

역시 내편은 초기멤버님밖에 없어....엉엉

근데 지금 아내가 처가집 단톡방에서 연합군을 규합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이혼하세요.....이혼...이혼...이혼.... !!!!!!

당포달무리님이 더 좋은 처자 구해주실거니깐......

솔깃...이참에 새장가? ㅋㅋ

내글 캡쳐해서 부인한테 보여드리세요.....  '오토바이에 바쳤다는데 다친데 없냐고 묻는건 개그'라고... 
우리도 연합전선 짜서 맞대응 해 드릴께요.... 지면 안되십니다....

소문나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이런 저도 한표입니다 옆에서 이글을 읽은 마눌님도 오토바이에 치였는데 "왜 다쳐?" 라고 하고 있네요 하지만 그냥 납작 업드리세요 ㅋ 그게 가정의 평화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