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r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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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5 2015.05.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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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r Face
드러내지도 들키지도 말것.
이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아가면서 의도치않게 필요할 '때'가 있죠...
저 역시 그래요. 제가 하는 일도요..
하긴 감정에 너무 충실하면 인간관계가 더 복잡해 지려나요.... ㅋ
전 나름 시크한척 하지만 생각보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이것도 일종의 가면인거죠?...
그런 저는 스포유가 좋은게...
물론 익명의 활동이지만 전 제모습 그대로 그려지는게 좋네요.. ^^
주로 가는 싸이트가 자게였고 (그래봤자 눈팅자게이 였지만ㅎㅎ) 이런 저런 상황으로 여기로 오게 되었고,
와보니.....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방의 닉네임을 불러주면서 서로 응원해주고 안부묻고 그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 가면을 벗고 조금 더 진솔해 지는거 같아요.
물론 아직 규모가 왕창 커지기 전에 저희가 모여서 일까나요.... ㅋ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진솔한 싸이트가 계속 되기를 소망합니당ㅎㅎ
자주 들어와서 모든 활동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들어올때 느낌은 참 따스워요. ^^
얼마전에 당포달무리님이 올리신 시중에 햇살이 어깨에 머문다는 글귀가 있었어요..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적어도 저에게는 여기 스포유가 그러네요... 햇살이 머무는 느낌.. ( 참고로 저 스포유 알바생 아닙니다!ㅋㅋ)
기 승 전 스포유찬양ㅋㅋ
지금 제가 사는 곳은 야심한 밤이에요...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지금 이 밤,
익명의 힘을 빌어 주저리 주저리 끄적여봤어요....ㅎㅎ
지금 대부분의 스포유분들은 한창 일하실 시간이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
드러내지도 들키지도 말것.
이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아가면서 의도치않게 필요할 '때'가 있죠...
저 역시 그래요. 제가 하는 일도요..
하긴 감정에 너무 충실하면 인간관계가 더 복잡해 지려나요.... ㅋ
전 나름 시크한척 하지만 생각보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이것도 일종의 가면인거죠?...
그런 저는 스포유가 좋은게...
물론 익명의 활동이지만 전 제모습 그대로 그려지는게 좋네요.. ^^
주로 가는 싸이트가 자게였고 (그래봤자 눈팅자게이 였지만ㅎㅎ) 이런 저런 상황으로 여기로 오게 되었고,
와보니.....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방의 닉네임을 불러주면서 서로 응원해주고 안부묻고 그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 가면을 벗고 조금 더 진솔해 지는거 같아요.
물론 아직 규모가 왕창 커지기 전에 저희가 모여서 일까나요.... ㅋ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진솔한 싸이트가 계속 되기를 소망합니당ㅎㅎ
자주 들어와서 모든 활동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들어올때 느낌은 참 따스워요. ^^
얼마전에 당포달무리님이 올리신 시중에 햇살이 어깨에 머문다는 글귀가 있었어요..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적어도 저에게는 여기 스포유가 그러네요... 햇살이 머무는 느낌.. ( 참고로 저 스포유 알바생 아닙니다!ㅋㅋ)
기 승 전 스포유찬양ㅋㅋ
지금 제가 사는 곳은 야심한 밤이에요...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지금 이 밤,
익명의 힘을 빌어 주저리 주저리 끄적여봤어요....ㅎㅎ
지금 대부분의 스포유분들은 한창 일하실 시간이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
글쓴이 명함
doorrock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9 포인트 : 14,508
레벨 9
경험치 8,056
Progress Bar 48%
가입일 : 2015-05-18 0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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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습니다~ nepo 2022-12-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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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색이 검은색이 아니고 흰색이라 곰팡이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냉장 보관하시… 안알랴줌 2022-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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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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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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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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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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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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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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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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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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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품팔이AKA님의 댓글
여기는 땡볕이 쏟아지는 오후 2시경인데...
1등 3P
doorrock님의 글을 보니 감수성이 예고없이 들이닥치네요.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 행인의 어깨에 떨어져 내리는 햇살을 구경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뭉탱이님의 댓글
좋은 밤 되세요.. ^^
(연휴 끝나고 일하기 싫어서 빈둥거리고 있어요... -0-;;)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그래요~~^
인터넷이 아무리 익명성을 띤다해도 가끔은 내가 속한 집단을 훌훌 벗어나서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얘기나누고 싶고 그들의 삶의 조각들을 듣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이지요.저도 제가 있는 이곳의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공통의주제인 사진으로 안주삼아 가슴 따듯한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스르륵에서글2개올린게 다인 눈팅족에서 자발적 참여를해서 나를 발견하자가 동기였죠.여기있는 모든분들을 한번도 뵈거나 전화번호도 모르지만 마음따뜻 한 사람임을 느꼈죠.
도어락님께서도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함께 여백을 메워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초기멤버님의 댓글
근심을 털어내고....다함께....차차차~ ^^
눈치보지 마시고...자기를 표현하기.....요~
풀림님의 댓글
정말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규모가 커지더라도 이분위기 그대로 쭈욱~
유지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omosan님의 댓글
헤헤 저도 사랑방같은 여기가 너무 좋아요. 적어도 여기에 머물땐 참 즐겁고 편해요. 이 좋은 분위기가 계속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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