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병인데요? ㅋㅋㅋㅋㅋㅋ ㅠㅠ1등 4P

정답 ㅋㅋ 반박불가에요 ㅠㅠ

페트루치님~~^^
하루하루가 천국이라고 여기세요.

전 7년전 어느날
암선고를 받고 수술을 했지만....

3개월 선고를 받고
삶을 정리했죠....
아들 둘(9,7살)에
뱃속 태아까지 있었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했지만....
마음이 넘아팠습니다.

생을 정리하려 여행도 다니고
복수가 점점차서 이뇨제를
9알씩 먹던 어느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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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까지
참
감사하게
살고 있어요.

죽음을 앞두면
아침에 눈을 뜬다는
행복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떴다는
행복을 아픔을 격지 않고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아마도 이렇게 살지는 않을 겁니다.
화요병,수요병은
화요일의 축복과
수요일의 감사함으로
바꾸시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죄송하네요~^^
서론이 길어서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저도 비관적인 의도로 한 말은 아닙니다
그냥 대부분 직장인들이 느끼는 걸 우스갯소리로 적은 건데

당포달무리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에 불평불만이 참 많았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더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받아주셔서요~~^^.
페트루치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요~~^^
좋은 말씀,글로 자주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