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방송에서 했었던 그로테스크한 조리법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표방한 레시피를 계속 볼 수 있을까요?

그것보다 다음 방송에서 한번이라도 정상적인 요리로 다른 쉐프를 이기게 되면, 그 쉐프님은 얼마나 치욕스러울까요...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L

 

※ 참고로 맹기용 쉐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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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쉐프는?

홍대인근(합정)의 팬케익 등 가벼운 스낵&다이닝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의 오너쉐프(지인과 동업)

요리보다 방송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요리는 초급 조리사 수준입니다.

실제 경력이 3~4년이나 그 중 1~2년 정도만 타레스토랑에서 견습생으로 배우고 곧바로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있음.

 

대표적인 화재의 조리법

1) 튀김뜰채에 생오징어를 올려서 가스레인지에 직화... (보통 석쇠로 하거나 집계로 오징어만 굽습니다.)

2) 삶은 마카로니를 끓는점 이상 온도의 기름에 투하! (마카로니는 녹고, 기름은 엄청나게 튑니다.)

3) 모방송에서 재첩을 우려낸 육수를 버리면 되냐고 묻다가 할머니에게 혼남...

 

대표적인 화재의 레시피

1) 화재의 맹모닝... 꽁치통조림의 물을 사용하여 샌드위치를 만듬

2) 비타민샐러드! 채소에 비타500 투하!

3) 치킨김치찌개... 먹다남은 후라이드 치킨을 찬물에 넣었다가 구워내어 김치찌개에 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