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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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6 2015.06.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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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아세요?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면 마을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못할 내 어린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글쓴이 명함
물빛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7 포인트 : 102,791
레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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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42:55
서명 : 니콘 d3200, 후지s5pro, 소니 A7R2, 펜탁스645D,,,
자기소개 : 사진 어렵지만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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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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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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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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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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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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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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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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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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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막빡이로 인해
잘 알려진 음악이죠. ^^
오카리나가 오염된 저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네요.1등 1P
물빛님의 댓글
ㅎㅎㅎ 맞아요.
한동안 아이들이 이 노랠 거의 입에 달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듣기 어려운 노래예요.
fomosan님의 댓글
핸드폰도 집전화도 없던 시절 누가 부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 시간에 공터에 나가면 언제나 동무들이 모여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물빛님의 댓글
저 어릴적에도 오밤중까지 으스름한 불빛아래서 놀았었는데,,,
요즘은 도시에선 그런 동네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레미님의 댓글
저도 오카리나 배워보고 싶네요.
소라껍찔같은게 소리도 예쁘던데요ㅎ
물빛님의 댓글
크기가 작아 주머니 안에 쏘옥 들어가는 것도 있어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갔다 더워 쉴 때 간혹 주머니 안에 있는 오카를 빼서 불기도 해요.
요즘은 참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 자전거 타러 나가기가 일이라 느껴져서^^
근데 고 조그만것이 생각보다 소리가 멀리퍼져 밤엔 불기 어려워요.
레미님의 댓글
싼거 하나 사서 연습해야겠어요
제가 사는곳이 거의 시골이나 다름없어서 좀만 나가면 사람이 없어서 ㅎㅎ
공원에서 연습하면 될것같네요
fomosan님의 댓글
저도 아주 작디 작은 오카리나가 하나 있지요. 도레미파솔라시도만 할 줄 알지만 너무 예뻐서 10년도 넘게 가지고 있어요. ^^ 배워야 할텐데 늘 마음만 있어요.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아.... 이렇게 좋은노래였군요. 전 마빡이 노래만 알고 있어서 그냥 그런줄 알았습니다.
오카리나로 들으니 청량한게 너무 좋네요. 저도 오카리나 배울려고 샀다가 걍 포기했는데 ㅋ
전 왠지 음악에 자신이 없네요. 어제 아내랑 위플래시보다가 우리 가족 모두 악기 하나씩 배우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ㅋ
아내는 기타(이미 칠줄암), 전 피아노,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고르고 ㅋ 나중에 가족끼리 합주하기로 했어요.
위플래시 보니까 일단 드럼은 배울사람이 없음 ㅋ 아들내미 시킬까나 ;;
물빛님의 댓글
우와 다들 악기 하나씩 하시네요.
사모님은 기타 하시니 우쿨렐레도 하시겠어요.
요즘 대세가 우쿨이거든요 ㅎㅎ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아 우쿨이 있었군요. 우쿨도 좋겠네요. 전 옛날부터 피아노만 떙기더라구요. 근데 교통사고로 왼손 검지를 잘 못써서 피아노를 칠 수 있으려나 ㅎㅎ
예전에 결혼전에 피아노 레슨도 받았었는데 교통사고 후로 못받았네요 ㅠ.ㅠ
레미님의 댓글
보컬은요? 사모님이 하시는건가요?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보컬은 제가 합니다. 저 노래 잘불러요. 캬캬캬캬~~
아마 제가 할 수 있는것중 가장 잘하는것중 하나일겁니다. 음하하하
레미님의 댓글
성북동 길거리 라이브 구경가면 되나요? ㅎㅎ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ㅋ 전 노래방에서만 불러요. 에코가 있어야함 ;;
물빛님의 댓글
저도 꼭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부담백배 ;;
길손님의 댓글
아,,,,50년도 전 국민핵교 댕길때 생각이 나내유
보고 시프 친구들아,,
워디서 잘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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