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외국의 풍경.. 이국적인 풍경이라 그저 즐겁네요^^1등 3P

간판빼고 멀리서 보면 사실 그냥 한국같아요. ^^

흐흐 외국이란 전제가 깔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일본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늦게까지 작업하느라 살아있다가..ㅎㅎ (12시반인가 인나서 작업시작했어요..ㅋㅋ)

안녕히주무세요~~^^

꿀잠모드 작동! ^^

네. 피곤하실텐데 안녕히 주무세요. 이따가 뵙지요. ^^

우와 대만이당!!!!
세번째 사진은 어디인가요? 관공서???
우리나라 국기도 있네요~!!

저긴 호텔입니다. 매일 지나는데 저 태극기를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한국관광객들도 솔찬히 오나봐요~~ 태극기가 있는걸 보니...^^
참 단아하고 예뻐요 태극기는..

네 비즈니스하러 오시는 분들이 주로 가시는 호텔이라서 특히 저렇게 해논 모양입니다. ^^

그렇군요.
아 사진에서 대만냄새가 솔솔 나는거 같아요ㅎㅎ 가본적은 없지만.... ㅋㅋ
종종 투척해 주세요!

예이~ 명 받잡겠나이다. ^^

우아 예리하시네요 ㅎㅎ
너무 예리하신 관계로 자러갑니다~ㅋㅋ
안녕히주무세요~

기승전꿀잠 ㅋㅋㅋ

ㅎㅎㅎㅎㅎ
풀림님 여친꿈 꾸세요 ㅎㅎ

대만에서도 중국어가 대부분 쓰이나요? 아니면 따로 대만어가 있어서 더 많이 사용되나요??

기본적으로는 중국어를 많이 쓰고요. 대만어(민남어)도 많이 씁니다. 특히 한국에서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출장오면 회의나 네고할때 자기들끼리 이야기할때 고의적으로 대만어를 써서 비밀 유지를 합니다. ^^ 객가사람들이 사용하는 객가어라는 언어도 있습니다. 9부족의 원주민들마다 고유의 언어가 있습니다. 사용인구별로 보면 중국어(대만국어)>대만어(민남어)>객가어>원주민어 순이겠네요. 방송도 언어가 각각이라서 기본적으로 모든 방송에 자막이 필수입니다. 라이브방송도 자막으로 방송합니다. ㅎㄷㄷ

네고할때 ㅋㅋㅋㅋ

와우~~ 놀랍네요! 그렇게 많은 언어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자막까지.... 후덜덜합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참 좋네요! ㅎㅎ

그래서 여기 학생들이 왜 한국드라마에는 자막이 안 나오냐며 불만을 터뜨립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막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ㅎㅎㅎ 신기하네요^^
전 4년전에 중국 청도 근처에서 두달 정도 살았었어요~
장을 보러 마트에 갔었는데 제가 뒷걸음질 치다가 어느 아주머니의 발을 밟았는데 당황해서 '씨에씨에' 거렸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아...당황하면 뭐 누구나 그렇죠. 저도 매일 실수하며 삽니다. ^^ 중국어는 진짜 발음이 오묘해서 오래살아도 적응이 안되네요.

잘은 모르지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놀이터에서 만난 중국인하고 잠시 얘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중국어는 한글자에도 여러가지 발음과 뜻이 있어서 진짜 아렵다고... 반면 영어는 이지하다며.... ㅠㅠㅠㅠ 좌절.... ㅋㅋ무튼 외국어는 어렵네요!

게다가 대만은 약어 아닌 트레디셔널 한자 써서 더 어려운거 같아요

저처럼 학교에서 한자 교육을 약간이라도 받았던 세대는 오히려 우리와 같은 글자를 쓰니까 도움이 됩니다. 따로 중국식 간체를 배우지 않아도 되니까요. ^^

정감가는 사진들입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당시의 작가의 시선으로 들어가 봅니다...
늘상 보아왔던 것일지라고 셔터를 누를 때의 마음은 한없이 설레였을거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수십 수백번 쳐다보던 풍경인데 카메라에 담을땐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사진찍고싶어서 일찍퇴근한건아니죠?
ㅎㅎ~~^^
포모산님 멋지세요~~^^

사실 이제 퇴근시간이 기다려져요. ^^

조금씩 조금씩 행동반경도 넓어지실 듯~~^^

ㅎㅎ맞습니다. 매일 다른 사진을 짝어야하니 빙 돌아서 여기저기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립니다. 오늘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아~~^^
그림이 그려지네요~^^
넘 좋아요~~^^
그 덕에 이런 풍경을 감상 잘하고 있어요~~^^

동기부여의 달인 당달님 덕분이지요. ^^사진으로 칭찬듣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포모산님의 마음이 하신 거지요~~^^
모든 일은 그런 것같아요~~^^
포모산님과 해외당,작가님들,우상님 들도 그렇게 재능기부를하고 계신것이 아닐까요?
~~^^

저는 그저 재밌는 놀이터가 생겨서 즐겁게 노는 것 뿐이죠. ^^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니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