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본 광경 이군요
비향기 타고 일하러 가고 싶은 1인 입니다1등 2P

오호.. 자주 보셨군요. 전 창문 닦는거 처음 봤고
저 창문이 열린다는 것도 신기했네요 ㅎㅎ

비행기 조종석 위치에 모든 창문은 99% 발수코팅을 하죠
오래전 다른 나라에선 비행기 납치 사건때 조종사가 저 창문을 통해 탈출을 하기도 한....

ㅎㅎ 인간미 넘치는 장면이지요 ㅎㅎ
저도 한때 꿈이 파일럿이었는데...ㅎ

오호... 직장 다니다가도 비행학교 등록해서 파일럿 되시는 분 꽤 봤습니다^^ 화이팅!ㅋㅋ

그냥 완전히 접었어요 ㅎㅎ
초경량 항공기같은 방법도 있겠으나 ㅎㅎ 그냥 완전히 맘을 접어서..ㅎㅎ
한때는 항공대 입학을 꿈꿨으나... 하고싶은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인 컴퓨터 공학을 택했고...
군 전역 후 조종장교 지원을 해볼까 고민했으나... 잃는것들이 더 많아서 깔끔히 마음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있어서 ^^

하지만 사람 누구에게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하늘을 날고자 하는 소망은 완전히 지우긴 어려운 것 같네요 ㅎ

첨 봅니다.....ㅋㅋㅋㅋ 정말 인간적이긴하네요.....

ㅎㅎ네 가장 큰 A380 기종인데... 손으로도 쓱싹쓱싹...지뢰 4P

ㅎㅎㅎ 신기한데요 ~^^
이륙하기전 직접 점검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냄새가... ㅋㅋ

네.. 파일럿 유니폼에 넥타이 매고 유리창 열심히 닦는거 보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