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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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 2015.06.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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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할머니 98세 생신날이네요.
37세에 과부되시어 두아들 길러내시고
지금은 고조할머니소릴 들어요.^^
덕분에 저희 엄마는 60년째 시집살이중.ㅠㅠ
뭐라해야할까요.
두여인의 고되고 고된삶.
두분의 삶을 어설프게나마 알기에
슬픈축하를 해야하니 맘이 아프네요.
37세에 과부되시어 두아들 길러내시고
지금은 고조할머니소릴 들어요.^^
덕분에 저희 엄마는 60년째 시집살이중.ㅠㅠ
뭐라해야할까요.
두여인의 고되고 고된삶.
두분의 삶을 어설프게나마 알기에
슬픈축하를 해야하니 맘이 아프네요.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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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슴도치님의 댓글
짱가님이 벌써 할머니 소릴 들으신다구요? 대단대단.1등 1P
짱가님의 댓글
에궁~.계산 빠르시네요.^^
그래서 요즘 만나면 교육시키는 중이에요.언니라고 부르라고.ㅎ
손주(?)들이 어린지라 아직은 먹히네요.~~
안알랴줌님의 댓글
장수 하시네요.
그만큼 자식들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이제 자식들이 장성하여 호강을 받아야 하는데...
자식들의 섬김을 느끼시지도 못하시고 니가 누구냐? 하실 정도이니...
부모님의 사랑은 대가가 없는 무한 배품입니다.지뢰 1P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할머니,,,
세상 이치는 변허지 않는,,
언니 히히
허지만 보는 사람은 다 알고 그냥 넘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