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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유럽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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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포토 16

6,894 2015.06.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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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부로 와이프가 유럽을 갔습니다...ㅠㅠ

전 작년에 와이프랑 같이 갔다 오기도 하고 사무실 일도 바쁘고 해서 빠졌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와이프가 아직 어린애들 둘을 두고 갔습니다...ㅠㅠ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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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사진이 좋아 사진을 하고 사진을 하기 위해 사진을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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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po 2015.06.18 16:47

토닥토닥...1등 1P

낭만포토 2015.06.18 16:49

ㅠㅠ

돌팔매 2015.06.18 16:48

따라나서야...아이들 기억에 각인되는데.... 혼자서는 힘들것 같애요....
저도 와이프가 다음 달에 유럽 여행갑니다..... 저는 강아지 밥 줘야하고....1등 4P

낭만포토 2015.06.18 16:49

얼른 따라 나서세요...저처럼 후회합니다...ㅠㅠ지뢰 3P행운 6P

뭉탱이 2015.06.18 16:49

부럽다고 댓글쓰러 왔는데....
으허허헉.....

낭만포토 2015.06.18 16:49

오늘 아침부터 완전 헬이었습니다..

애들 둘 준비시켜서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전 또 시간 맞춰 출근하고...에효...

안알랴줌 2015.06.18 16:49

흠! 자유라고 할 수도 읍고,
육아담당이 엄청 어려운데
얼마나 계시다가 오실건지...
잠깐 한 눈파는사이에도 애들은 가만있지 못하니, 아이들 잘 챙기세요.1등 2P

낭만포토 2015.06.18 16:50

오늘가서 28일날 돌아오는데...

일단 시골집에 긴급 sos를 쳐논 상태입니다..ㅠㅠ

아침에 해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풀림 2015.06.18 17:07

흐으.. 수고가 많으십니다...핫...^^;

낭만포토 2015.06.18 17:19

ㅠㅠㅠㅠ

fomosan 2015.06.18 17:20

이건 자유도 아니고 ㅋㅋㅋ 같이 가시지

낭만포토 2015.06.18 17:21

사무실 일이 많아서 이번엔 빠졌는데...

조금 미루고 그냥 같이 갈걸 그랬어요...ㅠㅠ

ЌûỲắـĶĬΣ 2015.06.18 17:25

옆지기가 옆에 함께 할때는 소중함을 모른다고 허죠 ㅎㅎ
워쩌것어유
이참에 아이들에게 최고에 아빠가 되어 보는것도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낭만포토 2015.06.18 17:32

최고의 아빠가 되려다 최악의 건강상태를 맞을거 같아서요....ㅠㅠ

강달프 2015.06.18 19:44

그래서 전 절대 혼자는 안보냅니다~^^^
나를 데려가든지 애들을 데려가든지~~
도우미 아줌마는 안됀다!!!
선택해라^^

태풍이몰아쳐도 2015.06.19 13:00

좋은 남편이네요. ^^

근데 고생이시겠어요. ㅋㅋㅋ 아이들 둘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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