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운영자 성북동독수리입니다.

 

짧게라도 좋으니 그리고 악플도 관계없으니 상처받지 않을테니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초기멤버님 댓글 의견중에 아래와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모든 도전과 실험은 많이 할 수록 좋은데 시시콜콜 훈수두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
누가 자발적으로 건의하고 일을 하려 할까요?"

"친목을 위해 오신분들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제지해서야 되겠습니까?"

 

혹시 제가 저희 SLR4U에서 행동함에 있어 너무 권위적이었다거나 독불장군식으로 운영한다고 느끼신적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친목을 위해 오셨던 분들중에 제 활동이 꼴보기 싫었던 분이 계시는지요?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스스로 그걸 깨닫는건 불가능하니까요.

 

만약 그런경우를 느끼셨으면 꼭 좀 알려주세요. 제가 혼자 자가당착에 빠져서 있을수도 있으니 도와주세요.

 

 

글쓴이 명함

성북동독수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11 포인트 : 18,194
레벨 11
경험치 12,321

Progress Bar 61%

가입일 : 2015-05-13 04:03:06
서명 : Canon 5D markIII / Sony A55, RX100MK2 / Saumsung NX100 / FujiXerox 1450GA / Spyder 4
자기소개 : 날아라~ 독수리!
0   0

댓글목록

비니루우산님의 댓글

일딴, 저는... 여기 친구 소개로온지 삼일밖엔 안되었기에.. 운영방식에 대한 걸 잘 모르겠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싸이트 자체가 생긴지 초기단계이니 이렇게 저렇게 말도 많고 탈도 좀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초반에는 어떤 커뮤니티던 동호회던 다 말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면서 차차 자리잡아가고 뭐 그러는거죠.

제 의견은 .. 저는 좀 더 활동을 해 보고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_)1등 3P

뽀록잠팅™님의 댓글

자주놀러와서 글 마니 냄겨조...

fomosan님의 댓글

인용하신 부분 중 "친목을 위해 오신분들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제지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부분은 저를 비롯해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회원들을 말씀하시는 것이니 운영자께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달리 드릴 말씀은 없고 포유의 회원으로서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이 흐뭇할 뿐입니다. 또 여기에 와서 노는게 즐겁고요. 그게 전부입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초기단계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나름대로 합리적인 단계와 순서를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의견에 어느정도 할 수 있는것은 수용하면서 말이죠.
초기단계에서 다양한 의견 또한 나올 수 있겠으나,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악역을 맡거나 혹은 선장과 같은 역할을 당분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독수리님께서 권위적이거나 독불장군식과 같은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연스럽게 의견 조율하고 나가시는것 같애요.
차츰 자리를 잡으면 정체성도 정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나오겠죠... 수고 많으신데...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뽀록잠팅™님의 댓글

'악플' 달고갑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에앗 십분동안 썼는데 날아가네요. ㅎㅎ 십분동안 성독님이 스트레스 안받고 받아들이도록 쓸만한 내용이 있을수도 있다고 받아들여주세요..ㄷㄷㄷㄷㄷㄷ

뽀록잠팅™님의 댓글

일단... 초기멤버님의 글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너무 길어서..;;;;;)

독수리님 글에 달린 초기멤버님의 첫번째글에 대한 저의 답변은...

시시콜콜 훈수와 반대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훈수와 반대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초기멤버님이 보시기에 그렇게 보이셨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 않다는점이죠,,,

사이트 초기에는 별의 별걸 다 하다보니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필요하다면 초기에 해야죠...
훈수와 반대가 필요하다면 이왕이면 초기에 해주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안정화되서 좋은일만 있을테니깐요...

두번째 글...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친목을위해 모인분들을 위해 뭘 제지했다는지 모르겠네요...

fomosan님의 댓글

친목 그 대목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 아래 댓글에 제가 초기멤버님께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글을 좀 불편하게 봤다고 써드렸더니 '친목을 위해 오신 분들은, 사이트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사람들을 막지 말아달라'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운영진께 드린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안알랴줌님의 댓글

아니요.  권위적이었다거나 독불장군식으로 했다고 생각한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잘 하고 있구요.
위에 비닐우산님께서 언급하였듯이 초창기에는 잡음과 삐끄덕거리기도 하지만 차츰 안정되어가는것이 정상이지요.
아무쪼록 초심 대로하면 될 것입니다.

아몰랑

날품팔이AKA님의 댓글

잘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인트 정책같은 것은 성급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반면에 이런 부분이 추진력으로 나타나서
빠른 시간안에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저와는 많이 다른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는 대단히 조심스럽게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성격인데 반해
운영자님은 추진력있게 행동하시는 부분이 제가 갖지 못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멤버님께서 무리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신뢰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초기멤버님이 내주신 의견들이 무시해도 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신경쓰실 만한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운영자님도 보셨던 nepo님께서 쓰신 글이 아마도 slr4u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준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운영자님을 적극 지지합니다.
힘내십시오.

물빛님의 댓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지나 온걸 다들 잘 아실껍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허투루 듣지 않으시고 좀더 좋은방향으로 보완하며 가고 있는것 또한 잘 알구요.
오랜 시간이 흘러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던 그곳의 숫자만큼 되지 않았다고해서
또 지금 보이는 모습이 미약해 보인다해서
이곳의 끝이 지금으로 머물지 아님 굵직한 자리매김을 할지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겁니다.
현재에 충실히 열린 마음으로 하나씩 쌓아간다면 점정 성장할꺼라 생각하구요.
처음 왔을때 이곳 분위기가 편안하고 좋다 느껴야 새로 오시는 분들도 조금씩 자리를 잡으실꺼구요.
그리고 우리의 성격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므로
사진에 있어서는 점점 여러모로 살을찌워가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새로 오시는 분들도 우선은 사진에 관심이 있어 오실텐데
사진쪽에 아무런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는게 없다면 아무래도 덜 오게될듯합니다.
예전 slr클럽시절 전 눈팅만 했었는데
그래도 가끔이라도 그곳엘 갔던건 사진에 관련된 정보가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것이 없었다면 금새 정리했을꺼구요.
어찌된 영문인지 몰것지만
전 참 편안하게 하루에도 수십번 이곳을 들락거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새로 올라오는 사진도 궁금하고 새로 올라오는 글들도 궁금하고, 또 달리는 댓글도 궁금하고,,,
운영자님들의 자발적인 희생 덕분으로 편안히 이곳을 즐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열심으로 이끌어 오신 성독님,  운영자님, 한분한분의 회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Voobys님의 댓글

이런 사단이 날줄 알았어요...
원년맴버 어쩌구 저쩌구....ㅋ
안그런다더만...사람이 변하지 않을 수 없죠..
힘내슈 운영진들...;;;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채우고
잘한다고 칭한해주신부분은 초심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앞으로 권위적으로 변하거나 제 개인의 영달을 위한다면 언제든 지적해주세요.
제 자신을 돌아보고 혹시나 제가 변하지 않았나 다시한번 체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오키드님의 댓글

'커뮤니티의 주인은 회원, 그 당연한 생각이 실현되는 곳'
이 말에 이끌려서 가입했고, 또 지금까지 그 운영방침(철학)이 변했다고 느낀적 또한 없습니다.
큰 요구던 작은 요청이던 하나하나 성의 있게 응대해 주고, 공론화 하는 운영진들 보면서
저 처럼 그저 one of them 회원으로 응원하는 분들이 많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인터넷이 열악한 유배지에 살다보니 이제사 이글을 읽어 봅니다
한마디로 압축을 한다면 ..
지금 처럼만 허세요
물론 더 좋은것 찿으면 도 작은 변화가 오겠지만
초심을 유지하시고 지금처럼 이곳을 유지 간리 하다보면 시간이 조금 지난뒤 처음 말하던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겁니다
그날이 올때 까지 화이팅 입니다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지금 시간이 없어 짧게 남깁니다.
성북동독수리 같은 운영자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녁이나 들릴때 읽고 다시 남길게요.

뭉탱이님의 댓글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많은 희생과 고생을 감내하면서 잘 이끌어 오셨다고 생각 합니다..

초기님의 말씀 중 위의
"도전과 실험은 많이 할 수록 좋은데 시시콜콜 훈수두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분위기"
이 의견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토론방에 잠시 참여하면서 저 또한 의견을 올렸지만 오히려 초기님이 [그시갤]을 강행하기 위한 노력으로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의견수렴이 배재된' 본인의 의사만 관철시키기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길게 풀어쓰면서 도전을 걸고, 단어하나하나의 꼬투리잡기 식의 토론은 소모적인 감정싸움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그시갤]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근본을 흔들 수도 있는...
그러기에 저도 단순한 생각으로 "재미있겠다.." 하면서 찬성 했다가.. 반대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는 개개인의 많은 의견과 입장이 나오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꺼려하는 일에 운영자가 그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왜 '독선'이고, '자기 마음대로의 운영'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를 무릅쓰고 [그시갤]을 강행했다면 그것이 '독선'이고, '자기 마음대로의 운영'일
것입니다..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새해 다짐하는 마음만 가져가도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듯이
지금처럼만 계속 나아간다면 더 바랄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신영복 교수님께서 만드신 문구처럼 처음처럼 운영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Total 5,127건 119 페이지
글쓰기포인트: 10     댓글쓰기포인트: 5           
보여지는 사진 가로 : 1117px / 업로드 수 : 5개 / 용량 : 파일당 10MB
제목 포토 글쓴이 날짜
돼지.댓글6 날좋은날예쁘게 아이디로 검색 15.06.21.16.32 00
생쑈((혐))댓글3 안알랴줌 아이디로 검색 15.06.21.16.02 00
회원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댓글18 성북동독수리 아이디로 검색 15.06.21.15.16 00
이런게 본격 농촌 생활 시트콤 ~ ㅋㅋㅋ댓글8 날품팔이AKA 아이디로 검색 15.06.21.14.12 00
모순댓글6 nepo 아이디로 검색 15.06.21.13.32 00
머리식히고 2주만에.....댓글17 초기멤버 아이디로 검색 15.06.21.12.40 01
카메라 문의 드립니다.댓글11 감수국사 아이디로 검색 15.06.21.10.06 0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화제의 사진...댓글9 풀림 아이디로 검색 15.06.21.09.45 00
뭘 잘못 했는지는 알게 해줘야죠.댓글4 안알랴줌 아이디로 검색 15.06.21.08.05 00
반 고흐의 얼굴이 나온 사진 발견댓글5 nepo 아이디로 검색 15.06.21.03.19 00
아몰랑이 없어졌어요댓글14 물빛 아이디로 검색 15.06.21.02.06 00
니콘 sb910 교육을 받고댓글3 물빛 아이디로 검색 15.06.21.02.00 00
오늘의 야식댓글12 성북동독수리 아이디로 검색 15.06.21.01.34 00
혹시 화면이 이렇게 안보이시는분?댓글9 성북동독수리 아이디로 검색 15.06.21.00.49 00
자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댓글8 풀림 아이디로 검색 15.06.21.00.33 00
애드센스 클릭이 필요합니다.댓글12 고슴도치 아이디로 검색 15.06.21.00.26 00
친구의 축의금댓글6 안알랴줌 아이디로 검색 15.06.21.00.12 10
긴장되는 순간이네요.. 출첵 ㅋㅋ댓글18 풀림 아이디로 검색 15.06.20.23.58 00
[이벤트] 자유게시판 2000번 게시물 작성자께 SLR4U 친환경 필통을 드립니다! 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15.06.20.21.53 10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댓글2 물에비친달 아이디로 검색 15.06.20.20.37 00
듀엣송댓글1 물에비친달 아이디로 검색 15.06.20.20.30 00
You Belong To Me댓글1 물에비친달 아이디로 검색 15.06.20.20.20 00
가요계 스승과 제자 최강댓글3 물에비친달 아이디로 검색 15.06.20.20.09 00
인터넷 바꾸려고 신청했는데 싼 것 맞겠죠?댓글8 별빛 아이디로 검색 15.06.20.20.05 00
시계 선물 받았어요댓글8 ▶◀알바뛰는훈 아이디로 검색 15.06.20.19.25 00
바베큐 함께 드시죠~~^^댓글13 강달프 아이디로 검색 15.06.20.18.27 00
감정 표출 1위는 ‘슬픔’댓글4 안알랴줌 아이디로 검색 15.06.20.17.40 00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댓글6 nepo 아이디로 검색 15.06.20.15.58 00
가시댓글2 물에비친달 아이디로 검색 15.06.20.15.39 00
처가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댓글14 fomosan 아이디로 검색 15.06.20.15.30 00

월간베스트

Login

Ranking

  • 01 안알랴줌
    241,207
  • 02 † ЌûỲắـĶĬΣ
    214,573
  • 03 봉자아범
    200,485
  • 04 한댜
    139,334
  • 05 고슴도치
    132,659
  • 06 날좋은날예쁘게
    108,482
  • 07 viva
    103,258
  • 08 물빛
    102,791
  • 09 돌팔매
    76,544
  • 10 fomosan
    45,265
  • 01 † ЌûỲắـĶĬΣ
    56,396
  • 02 안알랴줌
    38,589
  • 03 한댜
    38,235
  • 04 고슴도치
    35,039
  • 05 물빛
    28,982
  • 06 돌팔매
    27,560
  • 07 봉자아범
    20,346
  • 08 fomosan
    18,529
  • 09 강달프
    17,013
  • 10 오키드
    1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