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도 문제 겠지만 인쇄로 하면 망점 때문에 제대로 된 측정치를 얻을 수 없을듯 싶습니다....1등 10P지뢰 11P

이게 조판을 필름으로하고 100%로 인쇄할텐데 망점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질까요? 하이델베르그로 인쇄할텐데요? 흐음 전문가가 말씀하시니 또 애매해지네요 ㅋ

최대로 인쇄해도 1200dpi를 넘을 수 없을테니... 세밀하게 라인이 겹치는 곳은
모아레 현상이 날듯 싶어요.. ^^

그럼 저거 측정은 뭘로하나요? 제대로 측정하는데서는..
인쇄가 아닌 외계의 모종의 기술??!!

보통 4색인쇄(옵셋인쇄)는 옛날에는 필름에 인쇄 후 다시 인쇄판에 옮긴 후 인쇄하는데요...
요즘은 CTP라 해서 인쇄판 자체에 데이터를 인쇄 합니다..
문제는 1200dpi 정도로 한계가 있다는거죠...

지폐, 상품권 등에 있는 미세한 라인(위조를 막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죠..)은
금속활자처럼 금속을 깎아 인쇄용 금형처럼 뜨는거죠...
그러기에 아주 미세한 인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우오오오오오오옹 심오한 인쇄의 세계....
비용이 어마어마무시무시하겠군요 ㅠㅠ

하이델베르그. 망점. 무슨 말인지. 까막눈이라

인쇄업하시는 분들끼리의 대화도 외계어 같네요. ㅎㄷㄷ

실사출력으로 A1 정도 사이즈로 출력 해서 상태를 보는게 좋겠어요... ^^
ISO 파일이라 저작권은 공개 된 것 같네요...

전지사이즈 고고하시지요 ㅎㅎㅎㅎ

http://egloos.zum.com/chodori/v/3827671

여기보니 SLR클럽에서 12233 가이드라인을 정리 해 두었네요...
동일한 환경을 세팅해서 테스트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와우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뭉치면 뭔가 이루어지는군요! ㅋ
SLRCLUB도 대단하네요. 지금이야 그 명성이 무색해졌지만 예전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제대로된 리뷰를 쓰던곳인데 저런 가이드라인도 만들고
규범을 정하고 캘리브레이션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오래전 을지로 인쇄골목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