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주잠깐 여행 할때 '요도바시카메라'에 들른적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MP-300이라는 휴대용 폴라로이드 프린터를 오는 길에 사달라해서...

일어는 당연히 안되고, 같이 간 친구는 몇년동안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하다 온 친구라 친구에게

이거저거 영어로 물어봐 달라 했습죠...

문제는...

친구의 영어를 매장 직원이 못알아듣는겁니다.... -0-;;

답답한 마음에 [콩글리쉬] + [바디랭귀지] 로 물어보고 대답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

문득 생각난게 일반인이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의 갯수는 몇개나 될까 입니다...

아마도 한 200-300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온라인 / 오프라인 통합 )

그래서, 각 나라 언어의 사용 단어 빅데이터를 조사하면

(구글 등이 각 국가별 커뮤니티 사이트의 단어를 분석하면 가능할듯 싶어요..)

좀 더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어학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우리도 어려운 한글은 사전을 찾아보는식의 추가적인 정보습득을 하기에..

최소한의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만 언어를 습득한다면 이후의 추가적인 습득은 더 수월하리라

생각 됩니다...

결론은...

영어 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