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草食男)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食系男子 (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는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深澤真紀)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말그대로 초식, 풀을 먹는다는 의미로 기존의 강한 육식(육체적) 남성보다는 풀만 뜯어 먹고 살것만 같은 여린 남자를 의미 합니다.

기존의 남성상(육식남)과 달리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남성을 지칭하며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이런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가 바로 ‘초식남(草食男)’입니다

 콘탁시안레드 님의 소개에 초식남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 찾아봤습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을 읽어보고 든 생각은

좋은 의미로 보이진 않고, 그냥 좀 꼬아서 표현한 돈좀 있는 좀생이정도의 의미로 보이는데.. 스스로를 초식남이라고 하지 않지 않나요? 남들은 나를 초식남이라 부르지만 난 나를 마초맨(육식남)이라고 생각한다.. 가 정답아닌가요? 너무 나이먹은 남자의 견해인가요? ㄷㄷ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콘탁시안님 기분 나쁘다면 죄송,, 어쩐 의미로 쓰신건지 궁금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