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전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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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2015.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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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친구가족과 월정사 전나무길을 걸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글쓴이 명함

돌팔매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7 포인트 : 7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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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13:34:41
서명 : 니콘 D4s, D800, D200, F5, FM3, 핫셀 중형....
자기소개 : 사진이 참 재밌고 어렵기도 한데.... 표현 방식이 참 무궁무진한게...매력적이라서 발을 담그게 된 초보사진가입니다... 관심분야는 민병헌과 같은 한국적 느낌의 사진이구요, 그래서 풍경추상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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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po님의 댓글

호젓하고 상쾌해 보이는 길이네요.1등 6P

한댜님의 댓글

웅장한 나무들 사이로 사람이 참 작게 느껴지는... ^^지뢰 6P

풀림님의 댓글

으아 피톤치드가 느껴져요...
가고싶네요...
기술이 발전하고 도시가 고도화 되면 될 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자연인 것 같습니다^^지뢰 6P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우리 불알 친구녀석은 지금도 스톤치즈가 느껴진다고 헙니다
그려도 명쉑이 조선 최고 대학에서 박사 학귀를 받고 교수질 허는 자슥인디 ...
사람들 웃어야 된다고 항상 스톤치즈가 ,,,,
그눔이 갑자기 보고 싶으냉 ~

오키드님의 댓글

캬~~~ 힐링 그 자쳅니다... 걷고 싶네요!

fomosan님의 댓글

대자연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이란..ㅎㅎ

강달프님의 댓글

월정사 걸으며 멀다고만 느꼈는데
이렇게 다시금 보니 연인과 걷기 좋은 길이네요~~^^ 다시 가서 걸어야겠어요~~^^

돌팔매님의 댓글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맨발로.

강달프님의 댓글

저기는 맨발로 걷도록 황토를 부운것같아요~~^^
사진속 모델 분들의 힐링이 전해져옵니다~~^^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걷다 걷다 해 지고 어두우면 숲에서 하룻밤 자고 가자
숲속에 풀벌레 하늘에 별님과 소근소근 귓속말을 하다 꿈나라로 간다
아침 햇살이 비추면 옹달샘에서 다람쥐도 물 한모금 나도 물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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