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 노하우가 뭔지 알 수가 없다.

1등 고수님에게 그 노하우를 가르쳐달라고 해도 가르쳐 줄리가 없겠고...

연습을 할 곳도 없고, 오늘도 나 빼고 7분 중에 꼴찌...

컴퓨터 사양이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고

뭐가 있지???

문제가 어렵다.

잠들기 전에 천정에 영상막을 펼쳐놓고 곰곰히 원인을 분석해 봐야겠다.

어쩌면 내 손가락이 길어서 그럴지도...

자책하지 말자.

꿈속에 산신령이 안 나타날까?

5등 안에만 들면 회식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감.

무슨 약속인들 못하랴...

그렇더라도 희망을 갖고

혹시 베개를 바꾸어 잠을 자면

노하우를 손에 꽉지고 있는

산신령이 혹시 나타날지도 모르겠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출석하기 1등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외다"...

( 이러면 건방지게 볼 것 같고 다시....공손하게 / 어르신 .....소원입니다용~ 이래야징^^)

연습을 몇번 하고 자야지....

존경하는 신령님 어르신 수원입니다용~ 출헉하기 제발 한번만이라도 1등 먹게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