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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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6 2015.07.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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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대학로에 볼일있어 나갔다가
그냥 들어오기 당근 서운하기에
버스타고 슝~~~
북촌으로 갔지요
완전 이쁜 무지개도 보고 붉게 노을져 가는 하늘도 보고
글다 펜화 그리시는 화가아저씨 마당까지 들어가 노을 찍고
해질때 까지 얘기듣고 얘기하다 이제 집에 거진 도착했어요
가자마자 강쥐 밥주고 사진 봐야는데,,,
아 졸리당~~~~~
흐흐흐
글쓴이 명함
물빛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7 포인트 : 10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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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사진 어렵지만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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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po님의 댓글
저도 이제 광화문에서 5호선 타고 복귀중입니다.1등 1P
물빛님의 댓글
5호선을 타고 가시네요
콘탁시안레드님의 댓글
저는 이제 대림역에서 지하철을 ......ㅎㅎㅎ
물빛님의 댓글
대림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시네요.
한댜님의 댓글
부러워... ㅎㅎ
오후부터 지금까지... 역시 사람이 할 일이 있다는 건 좋은 거에요... ㅎ
물빛님의 댓글
^^
fomosan님의 댓글
우왕 다들 멋진 하루를 보내셨네요.
물빛님의 댓글
다들 그러실꺼예요
doorrock님의 댓글
이 와중에 화가아저씨와의 대화가 궁금해 지는건 저뿐인가요~~ ㅎㅎㅎㅎ
물빛님도 열정이 대단하셔요~^^
부럽습니당~~!!!
물빛님의 댓글
ㅎㅎㅎ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냄푠이 보다 강쥐 밥이 우선??????????????????
물빛님의 댓글
ㅎㅎㅎ 저녁을 집에서 먹은적이 주1회가 되기 드물어요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허거덕~ 몬산다
아무리 그래도 밥은 가능 허면 집에서 먹어야 헌다는...
가족과 함께~